뚱뚱한 여자 개그우먼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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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재는 예전처럼 뚱뚱한 여성이 가장 멸시당하는 방송연예계가 아닌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뚱뚱한 개그우먼들이 대세인데요, 재치있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뚱뚱한 개그우먼 연예인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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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개그우먼 연예인을 떠오르면 가장 사랑받고 있는 연예인인 이영자가 가장먼저 떠오릅니다. 1991년에 데뷔해 여성 연예인의 생존 전략인 '여성다움'을 내던지고 자학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웃겨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이영자의 본명은 이유미 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우습게 보이려고 이름을 바꿨고 '유미'와 '영자'의 차이만큼, 망가질수록 박수 받는게 그의 숙명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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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성이 가장 멸시당하던 시대였지만 이영자는 포기하지않았고 힘들게 버티던 그녀는 199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코미디언 상을 받고, 1996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희극인상을 흽쓸며 여자 개그우먼으로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2001년 '예쁜 스타'가 당연시 되었던 시대에 다이어트와 함께 지방흡입 수술을 한 걸 숨긴게 들통이 나면서 영자의 전성시대가 조기 종료가 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영자는 절대 포지하지 않고 끊임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중들에 곁에 다가오며 마침내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수상자 최초로 대상을 수상, 같은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현재 최고에 자리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 성격이 남한테 부담없는 웃음을 준다"라고 말하던 그녀 현재의 자리는 당연한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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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동안 코미디언 공채에 도전했으나, 번번히 공채에 합격하지 못하여서 개그맨의 꿈을 접으려고 했지만, 마음을 다시 잡고 2008년에 공채에 합격했습니다. 다른 뚱뚱한 개그맨들과 마찬가지로 뚱뚱한 체구나 먹는 걸로 인해 까이는 등 신체와 매치되는 역할을 주로 맡으며 뚱뚱한 캐릭터로 개그 콘서트에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홍일점으로 먹방력과 센스만점 입담을 과시하며 오직 개그우먼 김민경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맛깔난 활약으로 명불허전 '민경장군'의 면모를 뽐내며 프로 먹방러의 진중한 태도와 센스만점 먹팁을 대방출하여 시청자들의 식욕을 돋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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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12일 올해나이 41세, 2001년 연극배우 첫 데뷔 2년 후에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06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미녀 삼총사'를 결성하였습니다. 당찬 성격과 고운 심성을 두루 갖추어 절친이 많고 주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입니다. 2011년 KBS의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 했습니다. 현재 JTBC 예능 '77억의 사랑'에서 심진화는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밝히며 '남편이 너무 로맨티스트다' '이벤트를 많이 해준다'라며 금술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답게 서로에 사랑을 얘기했습니다. 심진화는 결혼이후 김원효와의 호흡으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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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월5일생으로 올해 35세 이국주 입니다.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MBC '하땅사'로 데뷔 후 tvN'코미디빅리그'를 통해 호로록~ 으리!! 뿌잉뿌잉 등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도 잠깐 출연하며 연기모습도 보이고,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도 하며, 해피투게더에서 MC로도 활약 등등 굉장히 활발히 활동한 개그우먼 입니다. 그러다 2017년 김종국에게 강제로 뽀뽀를 한 사건. 조정치의 엉덩이와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남자연예인, 남자 아이돌에게 친근감에 표현이라며 성희롱, 성추행이라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유투브에서 간간히 먹방모습도 보여주고, 평소 빅사이즈 패션감각이나 화장을 하는걸 좋아하던 이국주는 빅사이즈 의류 쇼핑몰로 억대의 연 매출을 올리는 CEO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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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0월 25일 올해나이 36세 박나래 입니다. 박나래는 뚱뚱하진 않지만 데뷔때비해 살이 좀 쪘고, 워낙 대세 개그우먼 이기에 알아봤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진실게임'에서 가짜 무당으로 나온적이 있는데 당시 연기자 지망생 이었던 박나래는 가짜 무당 연기를 너무 재미있게 소화해 방청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든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연기자가 아닌 코미디로 전향을 한것 같습니다. KBS '개그사냥'에 출연 본격적인 코미디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데뷔 후 초반에는 작은 키와 외모를 바탕으로 귀신 같은 음습하면서도 웃긴 독자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기대주로 등극하였으나, 성형수술과 긴 공백기로 활동이 침체된적도 있다고 합니다. 비호감인 외모 때문에 섭외가 잘 들어오지 않아 성형을 택하게 되었다고 박나래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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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침체기가 길어지다 2011년쯤 '개그콘서트'로 복귀 패션 No.5로 전성기를 찾았으며, 2012년 5월 장도연과 함께 코미디빅리그 시즌3에 출연하며, 거의 변장에 가까운 분장으로 외모를 활용하는 '얼굴분장의 달인' 개그가 이슈가 되면서 MC로도 활약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 안정적인 자리를 잡으며 큰 활약을 선보여 계속해서 대상후보까지 오르다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최고에 자리에 올랐습니다. 요즘은 TV만 틀면 안나오는 곳이 없을정도로 개그우먼중 최고에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지금까지 뚱뚱한 여자 개그우먼 연예인 알아봤습니다. 더 많은 개그우먼들이 있지만 몇몇만 추려봤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개그우먼들의 방송가의 입지가 날로 커지며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개그우먼들 모두 응원합니다~ 롱런하세요~^^